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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8년전 김민희를 울렸던 한예종 다비드상으로 불린 배우

영화 <화차> 트리비아 & 비하인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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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 막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이희준의 파격대우?

<화차> 촬영시기는 이희준이 이제 막 대중에게 알려지던 시절이었다. 당시 이희준은 KBS 주말 드라마를 비롯해 단막극에 출연할 정도로 공영방송이 밀어주고 있는 배우여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유망주였다. 이희준은 자신의 분량 촬영 전 KBS 단막극 촬영을 마치고 서울에서 진해로 막 내려왔는데, 이날 그가 타고 온 차가 KBS 마크가 찍힌 차여서 이선균이 "너는 KBS가 소속사냐?"며 웃으며 그를 맞이했다. 그것도 기사님이 직접 진해까지 태워주셔서 공영방송의 VIP로 생각했다고 한다.

2.이선균 오피셜 '한예종의 다비드 상'으로 불리었던 신예 박해준의 데뷔작

-김민희의 가정을 사실상 망하게 한 이 영화의 진짜 악역으로 등장하는 박해준은 이 작품이 사실상 데뷔작이었다. 한예종 연극원 2기 출신으로 배우로서 늦은 나이인 2007년 연극 무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다 이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다. 실제로도 짧지만 너무나도 무서운 사채업자 연기를 보여줬다.


-이선균의 말에 의하면 박해준의 한예종 시절 별명이 '한예종 연극원의 다비드 상'이라 불리며 꽤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연기력이 대단했음을 이전부터 직감해 앞으로가 기대된 연기자였다고 한다. 이후 박해준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악역으로 많이 출연해 악역 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6년 후 이선균과 박해준은 영화 <악질 경찰>로 만나게 된다.

-박해준도 <화차> 촬영 당시 소속사가 없었는데, 이 영화 촬영 후 소속사가 생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필 소속사에는 이 영화의 주연인 조성하가 있었다.


-당시 박해준이 뺨을 너무 쌔게 때려서 김민희가 너무 아파 살짝 눈물이 났다고 한다. 사채업자로 등장해 식당에서 압박하는 장면을 찍을 때도 너무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3.과거 신용불량자여서 <화차> 캐릭터의 상황이 이해간다는 조성하

조성하는 과거 신용불량자였던 아픈 기억이 있었다고 말하며, <화차>를 촬영하고 보는 내내 김민희가 연기한 주인공의 처지가 마치 자기 이야기처럼 다가왔다고 말했다. 과거 카드회사의 횡포가 지나칠 정도로 심했을 때라 이때 당시 신용불량자가 되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4.영화 촬영중 경사를 맞이한 이선균 & 울산 원빈으로 등극한 조성하

발악 장면으로 유명한 제천 장면을 촬영했던 당시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야말로 경사였던 시기. 그리고 다음날 진해에서 촬영 작업을 진행하자 진해에서 스태프들에게 크게 회식을 한턱 쏘게 되었다.


진해에는 유명 배우들이 와서 촬영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온 이들이 많았는데, 이때 한 여고생이 이선균, 김민희를 제치고 조성하에게 싸인과 셀카를 요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필 당시 조성하의 별명이 울산 원빈 '울빈'이었는데, 당시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의 시청률 중 10%가 울산, 경북 지역에 나왔다고 해서 울빈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를 본 제작진 모두 폭소하며 울빈이 사실이었음을 직접 확인했다고 한다.


5.영화속 이야기인줄 알았는데…<화차>의 실화였던 '그것이 알고싶다'

2015년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이하:그알)에서 <화차>와 비슷한 소재의 실제 사건을 다뤄 당시 출연했던 배우들 모두 너무 놀랐다고 한다. 하필이면 그알에서 다루던 이 사건의 시점이 영화가 개봉한 2012년 이었다. 내용은 2012년 결혼을 앞둔 시기에 약혼녀가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악혼녀의 이름과 신상이 모두 가짜였고, 추적해 보니 살인사건과도 관련이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주인공은 방송이 나간 이후에도 여전히 행방이 묘연했다. 사실상 <화차>와 너무나 똑같은 내용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배우들은 그저 영화속 이야기겠지 했는데, 실제로 존재한 사건임을 깨닫고 더욱 경각심을 느꼈다고 한다. 

6.짧지만 강렬했던 차수연 & 알고보니 저녁에 촬영된 납골당 장면

-실제 강선영을 연기한 차수연은 변영주 감독이 가장 고마워한 연기자였다. 사실상 특별출연이었는데, 너무나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캐릭터의 외로움을 잘 표현해 드라마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차수연이 엄마가 묻힌 납골당에서 우는 장면은 사실 저녁에 촬영했다. 누가 봐도 대낮처럼 보이는데 촬영 일정상 어쩔 수 없이 저녁에 촬영해 대낮처럼 보여야 했다. 그래서 창문을 완전히 가린 뒤 조명을 강하게 해 낮인 것처럼 묘사했다.

7.드디어 노숙자 같은 외모를 탈출해서 감독이 고마웠다는 조성하

동료형사의 보증으로 드디어 정식으로 취업한 종근. 조성하는 후반부에 들어서야 감독이 자신에게 드디어 양복을 입혀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오히려 양복 연기가 전반부 노숙자 같은 모습을 연기했을때 보다 더 편했다고 한다. 물론 그 다음 양복을 입고 용산을 뛰어다녀야 하는 생고생 연기를 펼쳐야 했지만…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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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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