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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연기도중 진짜 화가나 자동차 백미러를 박살낸 스타

영화 <화차> 트리비아 & 비하인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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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장면이자…이선균이 진짜 화가나 자동차 백미러를 박살낸 발악연기

애인의 흔적을 찾으러 고향인 제천의 한 마을을 탐문한 문호(이선균)가 강선영의 친구들과 시비가 붙다가 억눌린 감정을 표출한 장면. 거의 1분 가까이 이선균이 발악을 하는 이 장면은 '진짜 화났나?' 생각될 정도로 리얼했는데, 당시 상대역 배우가 너무 이선균을 몰아세우고 힘으로 몰아붙인 바람에 이선균은 진짜 분노하며 순간적으로 백미러를 박살내고 말았다.


변영주 감독은 이선균의 발악하는 모습을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백미러를 찰 때부터 '저건 아닌데…'라며 말릴까 갈증 하다가 연기 중이어서 차마 그러지 못했다. 나름 협찬으로 들어온 자동차였기에 손상을 입히는 게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이렇듯 배우가 분노하며 완성한 연기였지만 정작 완성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 모습이 웃기다며 대부분 폭소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시사회장의 이선균만 난감한 반응이었다.

2.진짜로 아들역 배우를 때려서 모두가 놀란 장면

문호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최일화가 아들의 파혼 소식에 분노해 아들의 등을 쌔게 때리는 장면. (하긴, 이미 지인들에게 청첩장도 뿌린 상태였으니) 실제 각본에는 없었는데, 촬영 전 리허설에서 아버지를 연기한 최일화가 아버지의 화가 난 감정을 표현하겠다며 이선균의 등을 실제로 쌔게 때려 주변의 모든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 당연히 두 배우가 합의한 장면이어서 그대로 하기로 했는데, 리허설에서 너무 쌔게 맞은 탓인지 완성된 장면을 보면 최일화가 때리기 전 이선균이 긴장해 움찔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영화 덕분에 엄청 성공했다는 화장품

<화차>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화장품 브랜드 회사 카오리온은 이 영화에 적극적인 협찬과 제작을 지원하며 영화에서 이름 그대로 등장하게 된다. 덕분에 <화차>로 회사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매출 극대화와 해외진출까지 하게 되었다. 영화와 협찬회사가 함께한 대표적인 윈윈 사례다. 

4.300만 흥행을 막아선 문제의 영화는 <건축학개론>

이 영화가 개봉하고 2주 후에 개봉한 작품이 하필 <건축학개론>이었다. 당연히 관객들은 따뜻한 봄 날씨에 섬뜩한 스릴러보다는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더 보고 싶었을 테니… 나중에 배우들이 변영주 감독 앞에서 <건축학개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가 변영주 감독이 "오늘 이용주 감독(<건축학개론> 감독)이 회식에 온대요"라고 하자 다들 태세 전환하며 참석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가 봐도 그의 차기작에 출연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5.사실은 개를 좋아하지 않은 이선균

-극 중 수의사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선균이었지만 사실 그는 개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역시 극의 몰입감을 위해 촬영하는 동안은 정말로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되었다.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 역시 동물 공포증이 있어서 개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한다.


-영화 중반 문호가 기절한 강아지를 보고 눈 상태까지 확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죽은 강아지를 촬영한 것인가 오해를 불러온 장면이었지만 이 강아지는 스케일링으로 마취된 개중 한 마리를 갖고 촬영한 것이다. 눈이 풀린 모습은 CG로 표현한 것이다.

6.하필 촬영중 진짜 범죄자들을 마주한 제작진

조성하와 최덕문이 경찰 강력반에서 진중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이 장면은 마산 경찰서 강력반에서 촬영되었는데, 촬영 도중 강력반 형사들이 체포된 범죄자들을 데려와 조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범죄자들과 영화 제작진이 마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변영주 감독과 배우들은 당시 현장에서 사기꾼, 강도를 비롯해 여러 잘못을 저지른 범죄자들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이곳에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존재하고 나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7.결정적 단서 캐리어를 발견한 낚시꾼은 누구?

영화의 결정적 단서가 될 캐리어를 발견한 낚시꾼은 이 영화의 공동제작자인 오기민이다. 평소 변영주 감독과 친한 제작자로 감독은 이 장면이 나올때마다 "연기를 너무 어설프게 했다"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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