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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김수현과 화보찍은 해외배우의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0. 10. 8.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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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리부트의 주인공으로 확정된 카야 스코델라리오

우리에게는 전설이 된 영드 <스킨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카야 스코델라리오.


해외에서는 극강의 퇴페미를 자랑한 모델이자 배우로 더 이름을 알린 그녀는 이 드라마로 세계 여러팬들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특히 한국에는 '성덕'이 된 그녀의 대표팬들이 있었으니…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2015년 화보작업까지 같이한 김수현과 

(참고로 카야 본인도 이 당시 그와의 화보 작업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가히 세계적인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BTS)의 뷔역시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후 그녀는 영화 <폭풍의 언덕> <나우 이즈 굿>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관심을 받게되고 급기야…

20세기폭스(현재는 20세기 스튜디오)가 제작했던 미로탈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삼부작의 주인공을 맡아 이를통해 탑클래스 배우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 없다>의 주연까지 꿰차 다시한 번 반등을 시도했으나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잠깐 주춤. 

그러다 작년에 개봉한 다크호스 영화 <크롤>에서 악어와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을 분하며 깜짝 흥행에 성공하며 연기 보폭을 넓히게 된다. 

이렇듯 최근까지도 무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가 최근 장기간 일자리를 보장(?)받을 영화 시리즈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다. 

데드라인은 6일 기사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콘스탄틴 필름즈가 곧 제작에 착수할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리부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우리에게는 밀라 요보비치가 좀비들을 때려잡은 영화로 잘 알려진 액션물.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전작 시리즈와 달리 캡콤이 출시했던 원작 게임의 스토리와 정서를 기반으로 완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998년 라쿤 시티가 이야기의 배경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철저히 원작을 바탕으로 한 만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맡은 역할은 게임속 주인공 클레어 레드필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사탄의 베이비 시터:킬러 퀸>의 로비 아멜이 크리스 레드필드를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의 '고스트'를 연기한 해나 존-케이먼이 질 발렌타인을 

톰 후퍼가 알버트 웨스커를

에반 조지아가 레온을 연기한다. 

원작 팬이라면 반가운 설정, 익숙한 캐릭터 이름, 비주얼에 맞게 적절히 캐스팅된 배역이라 생각될 것이다. 

하지만 워낙 호불호가 컸던 전편의 시리즈였던 만큼 이왕이면 기복없이 잘 작업할 수 있는 연출자가 필요한데…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는 상어 공포물 <47 미터> 시리즈를 제작하며 제작비 대비 쏠쏠한 흥행수익을 거둔 요하네스 로버츠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다시 게임속으로 들어가 원작 게임에서 느꼈던 공포와 재미를 전하는데 충실하겠다고 발표해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제작을 맡은 콘스탄틴 필름즈는 리부트되는 영화와 별개로 <레지던트 이블>을 넷플릭스와의 협연으로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 예정이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레지던트 이블>은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로인해 그녀의 '성덕'들이 국내에서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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