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꼭 닮은 딸에게 자장가로 이 노래 불러준다는 '딸바보' 조정석
조회수 2021. 4. 27. 22:00 수정
지난 25일 SBS ‘티키타CAR’에 출연한 가수 거미는 8개월 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를 ‘엄마 미소’짓게 했는데요.
지난해 8월 첫 딸을 출산한 거미는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 남편 조정석도 육아의 달인이다”라며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딸이 아빠를 많이 닮았다. 첫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맞는 거 같다. 처음에 백일까지는 둘이 아무 일도 안 하고 아기만 같이 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남다른 노래 실력을 소유한 조정석을 딸에게 자장가로 ‘아로하’를 자주 불러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조정석은 2020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참여해 가수 쿨의 ‘아로하’를 커버했습니다. 해당 음악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조정석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OST상, ‘제 12회 멜론뮤직어워드’ 장르상 OST부문,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OST상, ‘2020 지니 뮤직어워드’ OST상,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OST상까지 석권하며 5관왕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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