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조정석이 장모님을 부르는 남다른 호칭
조회수 2021. 4. 22. 14:42 수정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손꼽히는데요.
조정석과 거미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은 없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하며 보는 이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한 조정석은 한 시상식에서 거미의 어머니이자 장모님을 독특한 호칭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지난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엄마, 돌아가신 아버지, 분당 왕거미 여사님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조정석이 언급한 왕거미 여사님은 거미의 어머니를 뜻한다고 합니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거미는 “오빠는 나를 ‘지연아’라고 부른다. 서먹한 관계일 때는 ‘거미야’라고 불렀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어 조정석은 “자기 일도 바쁘고 콘서트도 바쁜데 지원해준 우리 아내 지연아 사랑해”라며 아내이자 가수 거미에게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은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해 8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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