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운 뽀글머리마저 이겨내 '완벽한 얼굴'이라 불리는 남자 배우
조회수 2021. 4. 26. 07:00 수정
배우 송중기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빈센조’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빈센조 역을 맡은 송중기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았는데요.
1985년생인 송중기는 데뷔 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부터 학교 홍보 책자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일반일 얼짱을 주인공으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도 ‘성대 얼짱’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특히 송중기는 지난 2018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에서 촌스러운 뽀글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는데요. 당시 송중기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장발 파마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이마를 살짝 덮는 뽀글머리 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중기의 모습은 데뷔 초에 찍은 영화 ‘늑대소년’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극강의 소년미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tvN ‘빈센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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