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년간 죽지않고 나이도 먹지않는 여성의 모습

조회수 2020. 5. 1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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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절대 죽지않는 불멸의 군단을 이끄는 '수천 살'의 샤를리즈 테론, 넷플릭스 영화 <디 올드 가드> 스틸 공개

베니티 페어와 IMDB는 7일 기사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디 올드 가드>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올드가드>는 이미지 코믹스를 통해 출판된 그렉 루카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스카이 댄스 픽처스가 공동으로 제작을 맡은 액션 영화다.


내용은 신비한 능력을 지닌 비밀스러운 불멸의 용병 자경단 집단의 존재가 일반인들에게 노출되면서 위협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테론이 연기하는 주인공 앤디는 이 용병 집단의 리더이며, 고대 그리스 출신의 여전사다. 수천 년 전에 태어나 여러번 죽었지만 계속해서 부활하는 불멸의 존재로 팀을 이끌어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며 인류를 보호한다.


용병 집단에는 십자군 전쟁 때 맞서 싸운 십자군 군인과 무슬림 전사도 포함되어 있어 샤를리즈 테론의 앤디는 이들을 중재하고 조화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샤를리즈 테론이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아토믹 블론드>에 이어 또다시 여전사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변함없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코믹스의 작가인 그렉 루카가 영화 각본 작업에도 참여하며, <블랙 버드><벌들의 비밀 생활>을 연출한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일반적인 슈퍼 히어로 영화의 톤보다는 <제로 다크 서티>와 <맨 온 파이어> 같은 현실적인 분위기에 거침없는 액션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디 올드 가드>는 7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IMDB


2.M.나이트 샤말란의 신작에 캐스팅 된 토마신 맥켄지와 엘리자 스캔런

<조조래빗>의 토마신 맥켄지
<작은 아씨들>엘리자 스캔런

영화 <조조래빗>의 토마시 맥켄지와 <작은 아씨들>의 엘리자 스캔런, 두 편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뵈며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떠오른 두 배우가 나란히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8일 기사로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유전>의 알렉스 울프, <팬텀 스레드>의 빅키 크리엡스까지 출연을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져 M.나이트 샤말란의 신작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오고 있다.


할리우드의 신예들을 캐스팅 해 화제를 불러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샤말란의 신작에 대한 내용과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샤말란은 두 편의 스릴러 영화를 연출하기로 유니버설 픽쳐스와 계약을 한 상태이며, 2021년 2월 26일, 2023년 2월 17일 각각 개봉시킬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촬영일과 공개시기는 미정이 된 상태다.


사진=hdqwalls.com


3.본업(?)으로 돌아온 코미디 연기 장인 김인권의 <열혈형사>

김인권 주연의 <열혈형사>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형사>는 꼼수로 출세를 꿈꾸다 강제 유턴 당한 날라리 형사 ‘동민’(김인권)과 FM 형사 ‘몽허’(얀츠카)가 실종 사건으로 만나 벌어지는 대환장 공조 액션이다.


김인권이 맡은 날라리 형사 ‘동민’은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실전보다 구강 수사로 승부를 보는 형사로, 그의 장기인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가 십분 발휘된 맞춤형 캐릭터를 오랜만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발칙한 로맨스 연기까지 예고해 극의 재미와 활력을 더하며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와 함께 공조 수사를 맡게 된 본투비 FM 몽골 형사 ‘몽허’(얀츠카)와 ‘동민’의 뒷수습을 전담하는 동료 ‘장 형사’(김승현), 사라진 모델 ‘토야체’(천이슬)까지 충무로 대표 감초 배우부터 신예 배우까지 총출동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차 포스터는 범상치 않은 모습의 김인권으로 눈길을 끈다.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한껏 느끼함을 장착한 그의 모습에서 형사다운 면모를 찾아볼 수 없어, 이번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 <열혈형사>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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