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탈출' 삼성 김동엽, 허삼영 감독을 구할까?!

조회수 2020. 11. 25.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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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톡톡] 3할-20홈런 달성하며 잠재력 터뜨린 김동엽, 21시즌에는 30홈런 돌파?!
2020시즌 삼성에
'30홈런 거포'는 없었다
'2년 연속 8위' 삼성, 달라진 게 없다?

2020 KBO리그에서 8위 삼성은 팀 홈런 129개로 리그 7위에 그쳤다.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이점을 누리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6홈런)와 팔카(8홈런)는 합계 14홈런에 불과해 삼성은 ‘외국인 거포’가 실질적으로 부재.


팀 내 홈런 1위는 20홈런의 김동엽.


삼성으로의 트레이드 이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홈런 6개에 머물렀던 부진을 올해 털어냈다.


새로운 팀과 구장에서 2년 차를 맞이해 적응을 마쳤다는 평가.

KBO리그: '시즌 20호' 김동엽, 추격의 솔로포 / 2회초

김동엽의 홈런포!
삼성의 위안거리였어요!
김동엽의 KBO리그 통산 주요 기록!
'2020 20홈런' 김동엽, 내년엔 30홈런?

'8월 이후 맹타' 김동엽, 내년엔 개막부터 달려야


김동엽에 아쉬운 것은 시즌 중반까지 부진이 길어진 것.


개막 이후 7월 말까지 석 달간 48경기에서 타율 0.258 6홈런 28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02로 저조.


하지만 8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67경기에서 타율 0.355 14홈런 46타점 OPS 0.998로 각성.


타격의 정교함을 되찾으니 홈런은 자연스레 뒤따랐다.


공교롭게도 삼성이 5강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나 하위권으로 추락한 뒤에야 김동엽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2021년에는 김동엽이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삼성을 가을야구로 복귀시킬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KBO리그: 김동엽, 팽팽한 균형을 깨는 솔로 홈런 / 8회말

김동엽 선수!
허삼영 감독호 삼성을
라팍 첫 가을야구로 이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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