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사랑 한몸에" 박지성, 맨유 다국적 베스트11 선정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4. 23.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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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4월 23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역대 다국적 베스트11을 선정했습니다. 박지성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각 국가당 한 선수만을 선정할 수 있다는 조건 아래 박지성은 4-4-2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꼽혔습니다. 매체는 박지성을 두고 "안데르 에레라(스페인) 혹은 대런 플레처(스코틀랜드)를 고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끈질긴 박지성을 선택하기로 했다. 이 한국인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낸 7년 동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다"고 평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여름 PSV 에인트호벤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맨유 통산 205경기 27골로 활약했습니다. 앞서 박지성은 영국 매체 '90min'이 선정한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다국적 베스트11 라인업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 지역지 선정 맨유 다국적 베스트11

GK : 피터 슈마이켈(덴마크)

DF : 파트리스 에브라(프랑스), 리오 퍼디난드(잉글랜드), 네마냐 비디치(세르비아), 안토니오 발렌시아(에콰도르)

MF : 라이언 긱스(웨일스), 로이 킨(아일랜드), 박지성(대한민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FW : 루드 반니스텔루이(네덜란드), 드와이트 요크(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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