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이사간 줄도 모르고 문 열어주기만 기다리는 강아지..
조회수 2021. 3. 19. 17:00 수정
스페란자 동물구조단체의 창립자인 재닌은 어느 날 펜실베니아 주 해리스 버그의 거리에서 큐피드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배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찾아가서 확인해보니 큐피드의 주인은 이사를 가면서 큐피드만 놔두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웃들은 주인의 연락처도 가지고 있지 않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엄마 아빠 나 문 좀 열어주세요..
오지 않는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큐피드
큐피드는 동네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먹으며 집앞에서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재닌은 큐피드에게 먹을 음식을 주었지만 큐피드는 경계하며 물러서서 집 문을 긁었습니다.
낯선 사람을 피해 숨을 곳을 찾던 큐피드는 달아났습니다.
재닌은 큐피드를 잡으려 30분 간 쫓아다녔습니다.
체념한 표정의 큐피드
결국 재닌은 큐피드를
구조 센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