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봤다"..이연복 셰프와 유기견 보호소 방문한 대세 배우의 정체

조회수 2021. 3. 1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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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셰프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윤종훈과의 일화를 전했는데요.

출처: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은 “나는 천사를 보았다. 이용녀 선생님 유기견센터에 화재로 인해 너무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많은 온정에 감동받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출처: 이연복 인스타그램

그는 “지금 촬영에 정신없을 텐데 ‘펜트하우스’의 윤종훈이 봉사를 같이하고 있었어요. 다시 한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하셨지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이연복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이연복과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출처: SBS '펜트하우스'

앞서 지난달 28일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에 불이 나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이용녀의 생활공간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는데요.

출처: SBS '펜트하우스 2'

이 소식을 접한 윤종훈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유기견 보호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SBS '펜트하우스'

한편 윤종훈이 출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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