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촬영 때문에 배운 '이것'에 푹 빠져 취미 됐다는 고민시
조회수 2021. 3. 15. 15:32 수정
배우 고민시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차갑고 퉁명스럽지만 발레를 너무도 사랑하는 고등학생 이은유 역을 맡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스위트홈' 감독님께서 '은유는 정말 발레를 잘해야 한다. 그래서 네가 발레를 정말 열심히 배웠으면 좋겠어'라고 하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은유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스위트홈’ 촬영 전부터 7개월간 발레를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고민시는 “그래서 촬영하기 전부터 촬영이 끝난 지금도 꾸준히 발레를 운동 삼아 하고 있다. 한 반년 정도 한 것 같다”라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고민시는 ‘스위트홈’ 방영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지난 7일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발레복을 입고 동작을 연습 중인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고민시는 ‘스위트홈’에서 한차례 호흡은 맞춘 배우 이도현과 함께 KBS2 ‘오월의 청춘’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뭐 볼지 고민하니? 넷플릭스 켜두고 고민만 하다 잠드는 모든 이들의 필수 앱 ❤️
지금 설치 👆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
지금 무료로 사용해보기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