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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노래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주특기인 발라드 아닌 업템포의 싱글이지만, 실크처럼 부드러운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목소리에는 변함이 없다.
7월만 되면 신청곡이 쏟아지는 1970년대 하드 록계의 명곡. 스튜디오 버전도 훌륭하지만 1973년 앨범 ‘Uriah Heep Live’에 실린 라이브 버전은 가히 예술이라고 할만한 완성도를 들려준다.
8월의 노래
‘Shape Of My Heart’의 주인공 스팅께서 계절은 노래한다. 그럼 말 다한 거 아닌가.
9월의 노래
1979년 발표한 동명 앨범의 타이틀곡. 9월의 쓸쓸한 정취를 품고 있는 피아노 발라드다. 적극 추천.

9월하면 일착으로 떠오르는 팝송. 어스 윈드 앤 파이어가 발표한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특유의 펑키(funky) 리듬을 만끽할 수 있는 싱글.
9월의 노래들 중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September’ 다음으로 인기 있는 곡. 참고로 이 곡은 리더인 빌리 조 암스트롱(Bille Joe Armstrong)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한 것이라고 한다.
10월의 노래
남자 쪽에 스팅이 있다면 여성 쪽에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있다. 비트는 업템포이지만, 왠지 모르게 이 곡이 우울하게 들리는 건, 모두 그의 이른 죽음 때문이겠지.
11월의 노래
11월인데 비가 내린다? 그러면 라디오 방송 중 이 곡의 리퀘스트를 수도 없이 받아야 할 각오부터 다져야한다. 이런 게 바로 올-타임 계절 클래식. 참고로 거의 9분에 달하는 이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랐는데, 빌보드 ‘탑 10’ 히트곡 중에서는 역사상 가장 긴 러닝 타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12월의 노래
70년대 중반에 발표되었지만 12월을 노래한 곡들 중 여전히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싱글이다. 빌보드와 영국 모두에서 1위에 오른 점이 이를 말해주는 증거. 또한 1994년에는 리믹스 버전으로 재발매되어 빌보드 1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 빌보드 18위까지 올라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히트곡. 과거 큰 상처를 줬던 연인에게 12월로 다시 돌아가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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