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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팬덤까지 생긴 봉준호 감독 통역의 놀라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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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준호 감독 통역으로 활동중인 샤론 최(최성재)에 미국 언론까지 관심! 그녀는 누구?

현지 시각으로 5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전망마저 청신호를 보내고 있는 <기생충>에 또 다른 화제 요소가 생겨 미국 언론과 SNS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그 요소가 감독, 배우, 작품이 아닌 통역사에 있다는 점이 눈길을 모르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후 미국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곧바로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출연 배우들과 수상 소감과 관련한 인터뷰를 나누게 되었고, 봉준호 감독의 전담 통역사로 활동 중인 샤론 최(한국명:최성재)가 이를 유창한 영어로 통역했다.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끝날 때쯤, 할리우드 리포터의 기자가 갑자기 통역을 맡은 샤론 최를 향해 기습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기자는 "당신(샤론최)에게 질문을 하겠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당신은 일약 스타가 되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외부활동을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실제로 샤론 최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캠페인에 봉준호 감독의 전담 통역을 담당하며, 지미 팰론이 진행하는 투나잇 쇼에도 출연해 봉준호 감독의 답변을 재치있게 표현해 국내 언론에서도 크게 주목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대한 설명을 재치있는 영작과 정확한 발음으로 통역한 샤론 최는 실제로 미국내 SNS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기자가 샤론 최에게 갑자기 질문을 한 것도 온라인상에서의 그녀의 인기를 증명한 것이었다.


자신을 향한 갑작스러운 질문에 샤론 최가 웃으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봉준호 감독은 그녀를 향해 "그녀도 영화감독"이라고 간단하게 소개해 다시 한번 미국 언론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그녀는 단순한 통역사가 아닌 미국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영화전공자이자 단편영화를 연출한 경력까지 지니고 있는 신인 감독이었다.


현재 할리우드 리포터를 통해 알려진 샤론 최는 올해 25살의 한국계 미국인 교포로, 5월부터 봉준호 감독과 같이 일을 하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봉준호 감독 특유의 표현을 정확하게 재현해 줄 뿐 아니라, 영화적 예술과 미학적인 표현도 제대로 이해시켜주는 통역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그녀의 이력을 알게 된 할리우드 리포터 기자는 샤론 최를 향해 "다음해에는 이 자리에 영화감독인 당신을 보고싶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렇듯 감독, 배우를 비롯해 통역사까지 화제를 나은 <기생충>의 미국내 열풍은 아카데미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할리우드 리포터 영상 캡처

2.<기생충>의 라이벌 영화 <페인 앤 글로리> 2월 개봉 확정

제72회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뒤흔들고 있는 <페인 앤 글로리>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페인 앤 글로리>는 강렬한 첫사랑, 찬란한 욕망 그리고 쓰라린 이별, 인생과 영화에 영감이 되어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뜨거운 고백을 담은 작품.


<페인 앤 글로리>는 독특한 색감과 강렬한 연출로 매 작품마다 영화제와 평단, 관객까지 사로잡은 세계적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과 함께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황금종려상 유력한 후보로 꼽힌 바 있다.


영화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2개 부문을 비롯해 해외 권위 있는 시상식 115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트로피를 거머쥐며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 여기에, 뉴욕타임즈, 인디와이어, 타임지 등 세계적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올해의 영화 1위로 선정되었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와 팝콘 지수 92%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다.


<귀향>과 <내가 사는 피부>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각각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의 뮤즈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페넬로페 크루즈는 감독 자신과 그의 어머니를 고스란히 투영시킨 인물을 연기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가장 솔직한 고백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는 그의 인생과 세계관을 담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페인 앤 글로리>는 2020년 2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줄거리-


수많은 걸작을 탄생시킨 영화감독 ‘살바도르 말로’.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채 지내고 있다. 그는 32년 만에 자신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고, 미워했던 주연 배우 ‘알베르토’를 오랜만에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조우하게 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데…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3.전도연X정우성의 미친 변신이 담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예고편 공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조우로 2020년 가장 강렬한 범죄극을 예고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거액의 돈 가방 앞에서 변해가는 평범한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예고편과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역대급 센 캐릭터로 돌아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전도연, 이제껏 본 적 없는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인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예고하는 정우성, 현실 공감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돈 가방을 들고 생각에 잠긴 듯한 전도연의 표정부터, 항구를 배경으로 급박하게 통화를 하고 있는 정우성,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인물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배성우까지 좀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은 인생 한탕의 기회 앞에서 초조한 듯한 표정으로 통화 중인 ‘태영’(정우성)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다란 가방 안에 누군가 돈다발을 옮겨 담는 모습은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속고 속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캐릭터들이 우연히 마주한 거액의 돈 가방 앞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모습은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절박한 삶을 살고 있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연인도, 가족도, 친구도, 돈 앞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인간들의 날카로운 눈빛은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기대케 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020년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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