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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사이드 메뉴가 필요하다면 한 번 도전해볼 만한 고구마 버터구이.
얇게 칼집을 낸 고구마 위에 마무리로 올린 파마산 치즈가 달달한 맛에 고소한 방점을 찍어줍니다. 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고 안은 크리미한 고구마 속살이 달달하게 터져 나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다들 한 번씩은 아웃*에서 사이드 메뉴로 먹어봤을 고구마 버터구이와 고구마 칩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랄까?
재료
고구마, 타임(허브), 꿀, 녹인 버터, 파르마지아노 치즈
RECIPE
1. 고구마를 바닥 0.5cm 정도를 남기고, 얇게 칼집을 낸다.
2. 볼에 녹인 버터, 꿀을 넣어 섞어 준다.
칼집 낸 고구마 사이사이에 타임을 끼운 후, 섞어 놓은 버터를 고구마에 바른다.
3. 190도로 예열 된 오븐에 넣고 30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낸다.
4. 완성 접시에 담고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위에 뿌려 완성한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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