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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존재감이 열일하는 소시지 김밥

필요한 속재료는 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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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

꺄 김밥이다!!


커다란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간, 존재감이 열일하는 소시지 김밥!

너무 맛있지만 안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재료 준비하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 선뜻 만들기가 망설여지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인데요.

김과 밥 제외하고 들어가는 속재료는 딱 3개. 

어때요, 멋지죠?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뽀드득 뽀드득 씹는 맛까지 만족스러운 소시지 김밥 돌돌 말아보아요.

재료준비


김밥용 김

소시지

깻잎

치즈

김발 위에 김을 펼치고

단촛물에 간을 해둔 밥을 한주먹 정도 쥐어 김 위에 고르게 펴줍니다. 김의 양쪽 끝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남겨두고 그 안쪽으로 밥을 살살 펴 주세요.

밥 위에 깨끗하게 씻은 깻잎을 놓아줍니다. 보통 2장 정도가 적당하지만 통으로 들어가는 소시지와 치즈 맛에 상쾌함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깻잎을 4장 넣었어요.
그래서 먹을때 후회했습니다. 4장 넣었더니 혀가 아려요. 깻잎 덕후가 아니라면 깻잎은 2장만.

깻잎 위로 치즈를 2장 얹어주고

오늘의 주인공 소시지를 치즈 위에 올려줍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돌돌 말아주면 완성!

Ctrl+C, Ctrl+V 복붙 해서 김밥 2개 생성

완성된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슥슥 발라주세요.

썰지 않고 이대로 양손에 들고 우걱우걱 먹고 싶은 비주얼! 저 영롱한 소시지가 보이십니까?


흡사 이불에 돌돌 말린 라이언 같은 소시지 김밥

예쁘게, 곱게 일정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Tip


김밥을 자를때는 식촛물을 칼에 묻혀가며 자르면 찌그러지지 않고 잘 자를 수 있다고 합니다!

손님~ 주문하신 소시지 김밥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김밥1000국 부럽지 않은 비주얼

밥보다 소시지가 더 많이 들어있는 이 김밥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뽀드득 거리는 탱글탱글 소시지와 간이 베어있는 밥, 그리고 치즈의 고소함. 거기에 상쾌한 마무리를 해주는 깻잎.

모든 김밥의 참맛은 꽁다리로부터.. 특히나 소시지 김밥의 꽁다리는 만사 제쳐놓고 꼭 먹어야 합니다. 저렇게 큼지막한 소시지가 들어가 있으니까요.

함께 나눠먹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얼굴도 소시지 김밥에 새겨보세요. 먹는 재미가 2배!

남은 김을 오려서

메세지를 넣어주면 아주 특별한 김밥이 됩니다.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있는 소시지 김밥

그렇다고 소시지만 쏙 쏙 빼서 먹으면 엄마한테 혼나요~
먹음직스럽게 둘둘 말아 뽀득뽀득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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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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