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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하나로 만드는 브런치

쉽고 맛있고 짱좋음 (feat.백종원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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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
진리의 백종원 레시피 중 내 마음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소시지 브런치!

소시지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후라이팬 하나로 근사하고 푸짐한 브런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설거지거리가 적으니까 짱좋음 하하하하하

카페 안부러운 맛있는 브런치, 정말정말 쉬워요!

재료준비


소시지

감자

계란

감자를 한입 사이즈로 뚝뚝 썰어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서 익혀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솔솔솔 뿌려서 간을 맞추고 익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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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감자가 익어갈때쯤

칼집 넣은 소시지를 감자 옆에 올려줍니다.

소시지와 감자를 중간중간 뒤집으면서 구워주세요.


칼집 넣은 소시지가 익으면서 육즙이 팡팡 흘러내리고 활짝 꽃이 피기 시작하면

감자와 소시지를 한켠으로 밀어두고 계란을 깨뜨려 넣고 휘휘 마구 저어줍니다.

계란 1개로는 양이 적어서 2개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Tip

반숙을 좋아한다면, 계란을 완전히 익히지 말고 중간에 불을 끄고 후라이팬에 남은 온기로 촉촉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면 더 맛있어요. 익히는 정도는 취향껏!

만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근사한 소시지 브런치 완성!

부끄러움

케첩도 준비합니다. 

포슬포슬 짭쪼롬 잘 익은 감자를 케찹에 콕 찍어 먹으면 넘 맛있겠죠? 부드러운 계란도!

소시지 꽃이 피었어요! 윤기와 육즙이 흐르는 맛있는 소시지. 얼른 뽀드득 한입 베어물고 싶네요

연장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뽀드득 맛있는 소시지와 감자, 계란도 마구 먹어요.

최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엉엉

한참 정신줄 놓고 먹다보니 한가지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맥주. 다들 브런치 먹을때 낮술 한잔씩 하시잖아요? 안그래요? 또 나만 그래?

하.. 아름다워..

완벽한 조합이다.

맥주 위에는 빠뜨리지 않고 풋귤칩도 넣어줍니다. 

요즘 제가 맥주 마실때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맥주에 풋귤칩을 넣어서 마시면 쓴맛보다 새콤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져서 맥주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뽀드득 뽀드득 소시지 한입, 상큼한 맥주 한모금


맛있는 브런치를 나만의 취향대로 즐겨봅니다.

맛있어서 좋고, 만들기 쉬워서 좋고, 설거지거리 적어서 세번 좋은 소시지 브런치.
여러분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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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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