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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에 넣어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예쁜 엽서들, 한두장씩 있죠?
추억을 되새기거나,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주는 안구정화 엽서들을 지금 당장 서랍속에서 꺼내어보세요.
종이로 만든 액자에 엽서를 쏙 끼워넣기만 하면
멋진 셀프 인터레어 또는 나만의 제주 갤러리가 완성된답니다.
재료준비
엽서
약간 두꺼운, 힘있는 종이
연필
자
칼
양면테이프
카카오파머 상품을 사면 주는 멋진 제주 엽서의 가로세로 길이를 잽니다.
원하는 색상의 종이에 엽서 크기에 맞춰 도안을 그립니다.
그리다 실패하고, 또 길이 잘못 재서 실패하고...
저처럼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서 '종이액자 도안' 으로 검색하면 금손 능력자분들이 공개해놓은 종이액자 도안들이 있어요.
그걸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매우 쉽고 빠르답니다 ㅠㅠ
백만개의 선을 그으며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도안을 모양대로 자르고
모양대로 접어줍니다.
각이 곧 생명이지말입니다. 각 맞춰 잘 접지말입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각이 더 잘 잡히지말입니다.
엽서를 액자속으로 집어넣고 입구를 봉쇄해주면
완성
또 완성
여러개 완성
허전한 벽에 엽서 액자를 붙여주기만 하면
빈공간을 채워주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집안에 나만의 갤러리가 생긴 것도 같고요.
제주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엽서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도 같습니다.
간접적으로 제주도 느껴보고 추억도 되새기며 예쁜 엽서까지 활용하는 아주 좋은 방법.
지금 당신의 빈벽을 제주 엽서 액자로 채워보세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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