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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물론 그냥 먹거나 쪄먹어도 맛있지만 마냥 생으로 먹기에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 낼 때 혹은 손님 초대요리로 좋은 석화 레시피를 소개해드려요. 석화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쉽게 도전해볼만큼 고소한 석화 그라탕입니다. 편식하는 아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레몬즙, 레몬껍질이 석화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상큼한 맛을 냅니다. 파르마지아노 치즈와 빵가루는 오븐에 바싹 구워져 바삭바삭 바스러지며 고소한 맛을 내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석화 그라탕은 껍데기째로 요리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열기가 식지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포인트입니다.
재료
석화 20-30개, 빵가루 30g, 파르마지아노가루 10g, 다진 마늘 ½작은술, 파슬리 약간, 레몬즙 1큰술, 올리브 오일 4큰술, 레몬 껍질 약간, 소금 후추 약간
RECIPE
1. 석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볼에 빵가루, 파르마지아노 가루, 다진마늘, 파슬리, 레몬즙, 레몬껍질,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를 넣어 고슬고슬 하게 잘 섞는다.
3. 석화 위에 2.를 넉넉히 올려 살짝 눌러 준다.
4. 220도 오븐에서 5~7분 노릇하게 구워 완성한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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