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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귀여워서 기절할지도 모르는 귀염터지는 간식거리
하나 먹으려고 집어들었는데
이렇게 귀여워버리면 먹을 수가 없쟈나~
하지만 먹어야 해요. 왜냐하면..
이것의 정체는 바로바로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는 맛있는 스트링치즈거든요!
널 마구마구 찢어서 먹어주마!
하하하ㅏ핳핳ㅎ
재료준비
스트링치즈
살라미
초코펜
국수 또는 스파게티 면발
스트링치즈를 반으로 뚝뚝 잘라서 준비합니다.
넙적한 슬라이스 살라미를 펼쳐놓고
사진처럼 반으로 자른 스트링치즈가 위로 조금 올라오게 올려놓고
살라미를 3분의 2정도만 접어서 스트링치즈 위로 올리고
왼쪽 접고
오른쪽도 접어서 스트링치즈를 살라미로 감싸주어요.
그냥 두면 살라미가 다시 펼쳐져버리니까, 국수 또는 스파게티 면발을 잘라서
사진처럼 살라미 아랫부분에 콕 꽂아서 살라미를 고정시켜줍니다.
초코펜으로
눈을 그려주고
딸기 초코펜으로 볼터치도 콕콕 찍어줬어요.
요런식으로 꾸미고 싶은대로 꾸며주면 된답니다!
잠자는 애,
새초롬한 애,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생각이 없는 애, 등등등..
이렇게 완성된 살라미 이불 덮은 꼬꼬마 스트링치즈들
헿
먹어야하는데...
먹고싶은데...
먹을 수가 없는건...
먹다가 기절할지도 모를만큼 너무 귀엽기때문에! 이러고 보고 있는데 어케 먹어여!ㅠㅠ
하지만 안먹기엔 이 꼬꼬마 스트링치즈가 너무 맛있단말이죠.. 두 눈 질끈 감고 먹어보렵니다.
진짜 먹을거야..?
이렇게 귀여운데 진짜 먹을거야?
휴.. 알았어
어쩔수 없지 뭐
안녕 나 먼저 감.
빠잉~*
쭉쭉 찢어먹는 스트링치즈는, 잔인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언제 미안했나 싶을 정도로, 죄책감이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로 맛있는 스트링치즈. 쭉쭉 찢어서 먹고 먹고 또 먹어요.
맛도 영양도 가득가득한 쫄깃쫄깃 쭉쭉 찍어먹는 스트링치즈.
그냥 먹어도 좋지만 먹다가 기절할지도 모르는 귀여움 터지는 꼬꼬마 스트링치즈 어떠세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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