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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고 맛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복잡한 요리는 자신 없는데 어제 먹었던 반찬은 먹기 싫은 분들의 밥상을 아름답게 지켜주는 반찬 요정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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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 사놓으면
버리는 일 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밑반찬 가성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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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고 쓰임새도 다양한 새송이버섯은 밥부터 반찬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기특한 식재료입니다. 보통 고기 구울에 옆에 구워 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잘게 찢어서 버섯밥을 해도 좋고, 찌개나 각종 볶음요리에도 잘 어울려서 한 봉지 사놓으면 버리는 일 없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뭐 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새송이 버섯을 먹음직스럽게 썰어 계란옷을 입혀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둘러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 됩니다.
재료
새송이 버섯 2~3개, 밀가루 3큰술, 달걀 2개, 소금 약간, 쪽파 1줄기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RECIPE
1. 새송이 버섯을 0.5cm 정도 두께로 길게 썰고, 소금을 뿌려 밑간 합니다.
2. 밑 간한 버섯에 생긴 물기를 키친 타올로 닦아 내고, 밀가루- 계란물 옷을 입혀주세요.
3. 팬에 오일 두르고 버섯을 앞 뒤로 노릇하게 부칩니다.
4. 초간장 재료를 한데 섞어 종지에 담고, 쪽파를 송송 썰어 전 위에 뿌려 완성합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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