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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부드럽게 호로록, 은이버섯 게살수프

따뜻하고 건강한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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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내내 그렇게나 기다렸던 가을인데 커진 일교차에 자칫 잘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쌀쌀해진 아침 은이버섯 게살수프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어떨까요.


"맛과 향이 연해서

다른 식재료들과 잘 어울리며

음식의 식감을 더해주는데

더없이 좋은 재료"


보통 중국집에 가서 코스요리를 시키면 초반 코스로 나오는 게살수프는 다른 메인 요리와 함께 곁들이는 요리나 국대용으로도 좋지만 아침식사 대용으로 따뜻하게 호로록 데워먹으면 부담 없는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은이버섯은 우리에게 익숙한 검은색 목이버섯과 비슷한 식감으로 훨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야들야들하니 탱글 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은이버섯과 고소한 게살과 만나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아침식사로 딱 좋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재료


건 은이버섯 한 송이, 게살 또는 시판용 크래미 50~60g, 대파 흰 부분 약간, 소금 약간, 굴소스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달걀흰자 1개 분량, 물 녹말 2큰술(물 1 : 감자전분 1), 시판용 고형 치킨 스톡 큐브 1개, 물 4컵 (또는 버섯 우린 물 대체)

RECIPE


1. 건 은이버섯은 물에 10~15분 정도 불려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게살 또는 시판용 크래미는 결대로 잘게 찢고,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3. 물 4컵에 치킨 스톡을 넣어 잘 녹이고(육수), 달걀흰자는 잘 풀어 줍니다.


4. 냄비에 오일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다가 불린 버섯, 굴소스를 넣어 볶습니다.


5. 육수를 넣어 끓어오르면 게살을 넣고 물 녹말을 조금씩 넣으면서 잘 저어 농도를 맞춰 주세요.


6. 소금으로 간하고 달걀흰자를 빙 둘러 붓고 천천히 저은 뒤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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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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