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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시선강탈! 동글동글 녹차 막대과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눠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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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

동그란 막대사탕인 추파춥스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막대과자도 아닌 것이,

모양부도 시선강탈하는 이것은 녹차초콜릿 막대과자!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님들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동글동글 귀여운 막대과자를 만들어볼까요?

먼저 쉘초콜릿을 준비해요. 고운 연둣빛 녹차초콜릿을 입힐거니까, 화이트초콜릿 쉘이 색깔이 더 예쁘게 나와요.

짤주머니에 초콜릿을 넣고 중탕으로 녹여준 다음

짤주머니의 끝부분을 가위로 살짝 자르고 쉘의 안쪽에 쭉 짜넣어서 3분의 2 정도만 채워줍니다.

Tip


채워주는 초콜릿이 너무 뜨거우면 쉘이 녹아버릴 수 있어요! 중탕한 초콜릿은 너무 뜨겁지 않게 적당히 식은 상태에서 짜넣어 주세요.

요로케 쉘 안을 채워줬다면


막대과자를 콕 콕 콕 꽂아줍니다.



쉘이 굳는 동안 이제 녹차초콜릿을 만들어줘요.
쉴 틈이 어딨나 제군!

스댕 볼에 화이트초콜릿과 녹차가루를 넣고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물에 바로 삶는거 아니예요! 꼭! 중탕해야 해요!

물이 끓기 전 대략 70~80도 정도의 온도에서 초콜릿과 녹차가루를 고루 젓다보면

고운 녹차색 초콜릿이 된답니다.

녹인 녹차초콜릿에 막대과자를 푹 담궜다가

꺼내서 잠시 식혀서 굳히고,

또 담궜다가

꺼내서 식혀서 굳히고,

또 담궜다가

꺼내서 식혀서 굳히고...를 5번쯤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머리큰 애들로 변신해 있음.

마치 녹차초콜릿 퐁듀처럼.. 낼름 그냥 먹고 싶음

녹차가루를 얼마나 넣었던지 이렇게 녹차가루 입자가 눈에 보일 정도. 그래서 맛은 진짜 대박이라고..

이대로 먹어도 녹차덕후 마음 사로잡기 충분!

하지만 뭔가 아쉽다면 초콜릿이 다 마르기 전에 어서 이것저것 데코를 해봅니다.


어때요?
서툴지만 그래도 나름 수제티 팍팍 나고 괜찮지 않나요?

이 머리만 큰 애들을 어떻게 포장하면 좋을지 감이 1도 안오지만

좋은 재료로 내가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한 요런 선물, 굳이 포장 없어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하나씩 쏙쏙 나눠먹기 따악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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