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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대하의 속살이 씹을수록 달짝지근하게 입안을 감싸고 마늘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갈릭 마요 대하 볶음입니다. 이름이 화려해서 조리법이 어려울 것 같지만 새우 대하 손질만 하고 나면 20분 만에 완성되는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의 새우 요리입니다. 또 대하는 멸치보다 칼슘과 칼륨의 함류량이 많은 고단백 식품이라 우리 몸에 아주 기특한 식품입니다. 완성된 갈릭 마요 대하 볶음은 기호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야채를 추가해서 넣어 드시면 싱그러운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재료
새우 6~8마리, 오일 2큰술
밑간 양념- 청주 2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갈릭마요 소스 재료- 다진 풋고추(또는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마요네즈 4큰술, 설탕 1과 1/2 작은술(기호 따라 가감)
Tip
대하 손질법을 소개합니다.
1. 대하를 소금에 깨끗이 문질러 씻어주세요.
2. 대하의 수염을 가위로 잘라주세요.
3. 대하의 꼬리 쪽에 있는 물주머니를 제거해주세요. (튀김을 할 경우 물주머니에 있는 수분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다리와 등껍질을 제거해주세요.
5. 대하 내장은 이쑤시개로 등 쪽을 찔러 잡아당겨 제거해주세요.
RECIPE
1. 손질한 대하에 밑간 하고, 소스 재료를 한데 넣어 섞는다.
2. 팬에 오일 두르고 대하를 앞 뒤로 노릇하게 굽다가, 섞어 놓은 소스 1/2 분량을 넣고 볶는다.
3. 불을 끄고 나머지 소스를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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