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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순식간에 밥통 거덜내는 간장계란밥

이야~ 이러다 우리집 식은밥 남는게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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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왜..

집에서 혼자 밥먹어야 할때

밥통엔 식은밥만 있을때

그 식은밥 다 처리해야 할때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울지 말아요. 우리에겐 간장계란밥이 있으니까요!

이게 또 만들기는 엄청 쉽고 맛은 또 엄청 조크든여~

남은 식은밥 싹쓸이 해서 만들어 더더 맛있는 간장계란밥 만들어보아요!

재료준비


식은밥

당근

계란 2개

간장

참기름

당근을 잘게 다져놓고 쪽파를 송송 썰어둡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먼저 빠르게 볶아줍니다.


Tip

백주부 백종원님께서 말씀하시길, 파를 먼저 볶으면 파향이 그윽해서 더 맛있는 음식이 된다고!

그 다음 당근을 투입해서 휘리릭 빠르게 볶아줍니다!

미칠듯한 속도감.JPG

살짝 볶아진 당근과 파는 한쪽 구석에 몰아두고 계란 2개를 그 옆에 올려줍니다. 계란 흰자 가장자리가 익어갈 때쯤

계란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스크램블 위에 식은밥을 투척하고

밥알이 떡이 되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서 계란과 식은밥을 섞어줍니다.

밥을 한쪽으로 밀어 프라이팬 한쪽에 간장을 붓고 간장을 살짝 끓여줍니다.
Tip

간장을 살짝 끓이면, 풍미가 더 깊어져서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하네요!

간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계란밥과 당근, 쪽파 모두 함께 주걱을 세워서 휘릭 볶아주면

먹음직스러운 간장계란밥 완성!

달큰한 당근과 깊은 맛이 나는 간장과 고소한 계란과 식은밥으로 만들어 더 꼬들꼬들한 간장계란밥

중국집 볶음밥이 1도 부럽지 않을 맛이에요.


간장계란밥이라하면 이름만으로도 맛있지만 집에서 식은밥으로 혼자 먹는 간장계란밥의 맛이 이정도면, 우리집 밥통 완전 거덜내겠는데요?

요런 밥은 1~2인분씩 조금씩 만들어서 혼자 먹을때 더 꿀맛인거 다들 아시죠?

지금 밥통에 밥이 남아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두그릇째 비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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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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