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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을 듬뿍 받아 달콤해진 복숭아. 보송보송하고 뽀얀 복숭아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 과일입니다. 부드러운 과육에 풍성한 향으로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복숭아는 맛과 향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워 여름철 보약이라고 불리지요. 과일 자체가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지만, 조림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단맛이 진해져서 과일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탄산수와 얼음을 곁들이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복숭아 에이드로 변신!
재료
백도 4개, 설탕 ½컵, 물 ½컵, 레몬즙 (레몬 ½개 분량)
RECIPE
[복숭아 넥타]
1. 복숭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8등분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냄비에 물, 복숭아, 설탕, 레몬즙을 넣고 중 불에서 살살 뒤적이며 끓여주세요.(복숭아의 붉은 껍질을 같이 넣어 졸이면, 핑크빛 시럽(조림 국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복숭아가 투명해 지면 불을 끄고, 차갑게 식혀서 드시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복숭아 에이드]
1. 컵에 복숭아 넥타 시럽(조림 국물)을 3큰술 넣고, 얼음을 컵의 2/3정도 채워 주세요.
2. 탄산수를 붓고, 복숭아 조림 1조각, 허브를 꽂아 완성!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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