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하자마자 호불호 논란 터졌다는 배라 아이스크림

조회수 2020. 7. 18.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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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황소희 에디터

-재출시 메뉴로 재미 붙였다는 배라 근황-


여름과 아주 똑닮은 아이스크림의 등장!

배스킨라빈스에 재출시 메뉴가 추가되었어요.

이달에만 벌써 세번째.


망고탱고, 31올스타, 그리고 이것.

잔잔하게(?) 화제를 모은 재출시 메뉴를 만나봅니다.

-북극곰 폴라베어(싱글 레귤러 3,200원)


민트덕후들이 두팔 벌려 환영한다는 아이스크림이에요.

민초에서 '초'가 빠진 민트. 

완전! 오리지널! 민트에요.


그런만큼 다시 나오자마자 호불호 논란 활활~

폴라베어처럼 쿨한 민트 아이스크림에

크런치가 쏙-쏙- 박힌 메뉴에요.


폴라베어가 인기 많은 이유는 

요 '민트' 말고도 또 있어요.


바로 색감 때문인데요.

너무나 시원한 첫 인상은 말할 것도 없구요.

★연한 블루와 화이트의 하모니★

인증샷 안 남기고는 못 배김!

폴라베어 탄생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해요.

2009년 7월 이달의 맛으로 첫 출시됐거든요.


당시, 겨울 단골 테마인 '북극곰'을 

여름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며 시원함을 강조했었다고.

이제 본격 먹방타임!


제일 눈에 띄는 건 기본 아이스크림이에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과 민트맛 아이스크림. 


아직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화이트 초콜릿+화이트 크런치까지 있답니다.

강렬한 비주얼 만큼이나 맛도 인상적이더라구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깔끔한 민트가

생각했던 것 보다 조화로웠어요.


또 민트 덕분에 입 안이 더욱 시원해지는 느낌.

그냥 차가운 게 아니고, 상쾌하고 기분좋은 시원함♥

한 입 먹자 바로 본색 드러내는 토핑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작지만 소중해♥ 

초콜릿은 잘 녹지않는 재질이에요. 

오독오독 씹는 맛 GOOD!


화이트 크런치는 뭉쳐있는 부분을 먹을 때 말고는 

존재감이 크게 없어요.

폴라베어를 제대로 즐기려면

초콜릿+크런치를 올려 함께 먹어야해요.

바삭달콤 UP! 


민트에 화이트 초코 조합은 처음인데 

이거이거 대박이에요! 

초코맛이 생각보다 진해서 민트가 많이 중화된 느낌. 

민트배척자도 도전 가능할 듯!

민(트)초(코) 아니고 민(트)바(닐라)!
민트와 바닐라의 케미가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요?

민트알못 캔디, 오늘 크게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은 민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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