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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화

해외 셀럽들의 최애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알 파치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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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셀럽들은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할까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마크 론슨 등, 세계적인 유명 배우, 뮤지션들의 최애곡을 모았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소울의 전설 오티스 레딩의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가수로는 스티비 원더와 해리 코닉 주니어도 좋아하지만 곡으로는 이 노래라고 하네요. 소울 명가 스택스 레코즈에서 발표된 고전으로, 여유로운 기타 연주와 파도 소리로도 유명합니다.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한 달 뒤인 1968년 1월에 발표되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출처 : 책 <101 Amazing Leonardo DiCaprio Facts>)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는 어렸을 때 스파이스 걸스 1집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처음 산 앨범이 스파이스 걸스의 1집이었다. 그 앨범은 내 모든 것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매일 같이 최대의 볼륨으로 틀곤 했다. 바로 옆 방을 쓰는 오빠를 화나게 만들었다. 오빠는 나몰래 바늘을 가져다가 씨디 아래 쪽을 긁어버렸다.” (출처 : <스핀> 매거진 인터뷰) 

알 파치노

배우 알 파치노는 뮤지컬 <남태평양>의 고전 ‘You’ve Got To Be Carefully Taught’를 최애곡으로 꼽았습니다. “그때는 우리 미국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였다. 남부의 인종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그 뮤지컬은 당시 상황을 반영하고 있었다. 강한 열정을 지닌 곡이자, 우리가 살았던 시대의 중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출처 : 책 <Inspired By Music>) 

블레이크 라이블리

미드 <가십 걸>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를 꼽았습니다. ‘Happy’는 대중들에게 낯설었던 그의 이름을 누구나 알게 만든 곡으로, 영화 <슈퍼 배드 2>의 사운드트랙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에도 참여해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았죠. (출처 : 패션지 <얼루어>) 

마크 론슨

‘Uptown Funk’의 마크 론슨은 밴드 스톤 로지즈의 ‘Fools Gold’를 최애곡으로 꼽았습니다. “그 노래를 들었을 때가 떠오른다. 내가 음악을 듣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 곡은 뉴욕 힙합과 영국 팝 멜로디의 만남이었다. 환상적인 샘플 비트 위로 이언 브라운의 끝내주는 멜로디가 흘렀다.” ‘Fools Gold’가 수록된 1989년 <The Stone Roses>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 앨범 중 하나로 꼽힙니다. (츌처 : 책 <Inspired By Music>) 

음악듣기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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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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