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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인싸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교 회장' 출신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초등학교 때 올백을 맞은적이 있는 원조 우등생 아이유.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이었다. 평소에는 나서는 것을 안 좋아하지만 왠지 투표할 때는 인정받고 싶어진다."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전한을 간 학교에서 두달 만에 있었던 선거에 나가 전교회장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전설이... ㄷ ㄷ ㄷ 

드라마 '허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경수진입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청취자로부터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이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었죠. 

진행자인 김태균이 "공부를 잘했었나보다"라고 이야기하자 전교 회장을 뽑는 기준이 성적순이 아니라면서 공부는 그저 '적당히' 했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선미입니다. 선미 역시 인싸중의 인싸인 '전교회장'님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별다른 공약을 내세울 수는 없었지만 '책임감으로 학교를 이끌어 나가겠다! 학교의 얼굴이 되겠다!'고 한 말이 친구들의 마음을 울렸었다고 하네요. 

'프로듀스 101'에 도전했을 당시 연습생들 중 나이가 가장 많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특유의 인싸력으로 주변을 잘 챙기는 모습에 '황이모'라고 불리던 황인선입니다. 

지금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당시, 김용만의 소개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 출신이었다고 하네요. 대학 시절에도 학점 4.3점의 우등생이었다지요. 

임시완은 초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과 부회장을 한번씩 했었습니다. 성적도 좋았던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였지요.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상위권 성적을 쭉 유지했다는데요. 실제로 방송에서 공개된 성적표도 온통 '수수밭'에 개근상, 우등상, 선행상까지!!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교복을 입고 열연중인 차은우. 학교다닐 때도 아마 저런 비현실적이 미모(?)였겠지요.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그도 '전교회장' 출신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전교 3등이었고 최후의 2인까지 남았었습니다. 원래 꿈은 서울대에가서 판사가 되는 것이었다죠. 

이외에도 보아, 유노윤호, 이승기, 김재경 등이 전교회장출신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있지요. 이분들은 워낙 인싸력이 대단한 분들이라서 달리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