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붕' 캐릭터 이하늬의 멈추지 않는 자기계발
조회수 2020. 12. 18. 08:16 수정
이하늬 is 뭔들
1,2편이 동시에 제작되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에 출연중인 이하늬입니다.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소지섭 등이 총출동하는 초기대작이지요?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취미생활을 멈추지 않는 이하늬입니다. 요즘은 전통회화인 ‘초충도’에 푹 빠져있다고요.
몇개월간 작업한 그림을 병풍으로도 만들었는데요. 역시 연예계 대표 금손 답습니다.
한편으로 DJ 종호의 도움을 받아 디제잉에 입성한 이하늬입니다.
원래 서을대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던 이하늬였으니 음악적인 이해도가 남다르겠지요.
게다가 연예계 대표 몸짱답게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발리에 머무는 동안에 ‘포레스트 요가 티쳐 트레이닝' 자격증을 땄는데요. 매일 10시간씩 훈련하며, 마늘과 양파가 없는 채식을 섭취하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자연주의 요가 그루 '애나 포레스트(Ana Forrest)'가 창시한 이 요가는 정신력, 정직함, 강인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평소 이하늬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춘앵무’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중간중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리는 요리솜씨 또한 수준급입니다.
원래도 엄친딸인 그녀가 이렇게 부지런하게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으니 ‘밸런스붕괴’라는 말까지 들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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