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스타일 따라하는 할리우드 배우
재뉴어리 존스의 손예진 따라 하기
‘사랑의 불시착’은 아시아에서 한류 드라마 열풍을 재점화시킨 작품입니다.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가 대단했고요. 일본 톱배우가 사사키 노조미를 포함한 다양한 배우들이 ‘사랑의 불시착’ 앓이를 고백했었는데요. 이런 인기가 아시아에 국한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인기 드라마 ‘매드맨’,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언노운’ 등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재뉴어리 존스도 ‘사랑의 불시착’에 푹 빠졌는데요. 아예 손예진이 극 중에서 입고 나온 코트로 스타일을 카피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넷플릭스의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 역시 자신의 플랫폼의 효자 콘텐츠인 ‘사랑의 불시착’을 재밌게 본 드라마로 꼽았었지요. 실제로 ‘사랑의 불시착’은 미국인들이 넷플릭스를 많이 시청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 격리 기간 (3월 21일~3월 27일)에 가장 많이 본 드라마 순위 6위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한 제이콥 배털런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끌고 갈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의 절친 ‘네드’는 엉뚱하고 귀여운 사이드 킥인데요. 자존감, 정체성이 주제인 성장드라마이기도 한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언제나 듬직한 친구 네드는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한 한적도 있어서 국내에도 팬이 많지요.
‘네드’ 역의 제이콥 배털런이 깜짝 놀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감량에 성공하고 스타일도 바뀐 사진인데요.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스파이더맨 3’가 촬영을 다시 시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네드’의 스타일이 바뀌는 걸까요? 팬들은 통통하고 푸근한 네드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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