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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두산 선수들~
울산 문수구장에서 2차 캠프를 소화 중입니다!
익숙한 투구폼의 투수가 불펜피칭 중인데..
바로 베테랑 장원준 선수!
한결 부드러워진 투구폼으로 부활을 예고하는 장원준?
50개의 공을 던지면서~
다양한 변화구도 함께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김태형 감독도 흐뭇~
2021시즌 장원준 선수는 다시 한번 날갯짓 할 수 있을까요?
장원준 선수의 불펜피칭이 궁금하시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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