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께 약속 못 지켜" 눈물 쏟은 김태균, 은퇴 기자회견 다시보기
조회수 2020. 10. 23. 14:57 수정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22일 전격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으로 좀처럼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태균.. 결국에는 정든 유니폼을 벗기로 했는데요 ㅠㅠ
올 시즌 부진으로 좀처럼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태균.. 결국에는 정든 유니폼을 벗기로 했는데요 ㅠㅠ
떠나는 길을 함께 한 정민철 단장, 최원호 감독 대행..
이용규 선수도 주장 자격으로 김태균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이 될 것 같다는 김태균..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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