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투백' 커쇼의 굴욕? 포스트시즌 피홈런 최다 2위 불명예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10. 8.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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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개인통산 11승을 거둔 클레이튼 커쇼(32)가 또 다시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씁쓸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커쇼는 10월 8일(한국시간) 글로프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다저스는 막판 위기를 겪긴 했지만 6-5로 승리, 커쇼 역시 지난 밀워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승리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그러나 커쇼는 이날 6회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에게 좌월 홈런을 허용하더니 다음 타자 에릭 호스머에게도 중월 홈런을 내주며 백투백 홈런을 맞았습니다. 커쇼의 포스트시즌 통산 세 번재 백투백 피홈런.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커쇼는 포스트시즌 통산 세 차례 백투백 홈런을 내준 최초의 투수가 됐다"고 이색 기록을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커쇼는 가을야구에서만 26개의 홈런을 허용, 저스틴 벌랜더와 함께 최다 피홈런 순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최다 피홈런 투수를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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