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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서도 헛스윙' 오타니의 불안한 투타겸업 재도전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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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6)가 전날 마운드에서의 부진을 타석에서도 이어갔습니다. 오타니는 7월 28일(한국시간)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습니다.


오타니는 전날 선발로 나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3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최악투를 펼쳤습니다. 무려 693일 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거둔 성적에 우려의 목소리 역시 높아졌습니다.

오타니는 전날 투구수 30개로 많은 공을 던지지 않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자존심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111(9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고, 팀도 0-3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혜성처럼 나타나 투타겸업 돌풍을 일으킨 오타니는 그해 22홈런 타율 0.285,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고서 지난해에는 타자로만 출전했고, 올해 다시 투타겸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시즌 초반 양쪽 포지션 모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타니의 성적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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