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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60경기 체제로 치러지는 2020 메이저리그!
전례 없는 단축 시즌에 4할 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많이 높아졌는데요~

신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4할!
테드 윌리엄스를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4할 타자를 단축 시즌이지만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꼽은 첫 번째 후보는 바로 크리스티안 옐리치!
유망주 시절부터 유명했던 컨택 능력~
여기에만 집중하면 4할도 꿈은 아니다?

트라웃을 빼놓고 메이저리그를 논하지 말라~
제일 유력한 MVP 후보 트라웃도 이름을 올렸고..

올 시즌부터 트라웃과 한솥밥을 먹게 된 렌던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시즌 49경기 시점까지 타율 4할을 유지했던 벨린저!
올해는 가능할 수 있을까요?

100%의 가치로 인정받기는 어렵겠지만~
단축 시즌이라도 4할은 4할!
최고의 컨택 능력을 보여줄 메이저리그 타자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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