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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경기 체제' 계약 첫해 류현진 연봉 150억 깎인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0. 6. 2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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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지난 6월 24일(한국시간) "2020 정규시즌은 7월 24일 혹은 25일에 개막한다. 구단별로 60경기씩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구단주 측, 선수노조는 개막 조건을 두고 꾸준히 협상을 진행했지만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에 결국 커미셔너 직권으로 개막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3월 27일 합의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책에 기반해 시즌을 치를 예정입니다. 만약 이대로 올해 정규시즌이 60경기로 진행된다면 합의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 역시 37%로 줄어들게 됩니다.


기존 2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기로 했던 추신수는 777만 달러(약 94억 원)을, 류현진은 740만 달러로 연봉이 줄어들게 됩니다. 보장 연봉 400만 달러의 김광현은 148만 달러를, 85만 달러를 받는 최지만은 31만 4500달러로 연봉이 대폭 삭감됩니다.

'류현진 지분이 이정도?' 구단 별 연봉 랭킹, 토론토 편

앞서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선수 및 구단 직원 여럿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60경기 단축 시즌을 통해 달라지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연봉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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