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7년 동안 정들었던 LA를 떠나 국경을 넘는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4년 8000만 달러의 조건으로 새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유일의 캐나다 연고의 팀!

그런만큼 캐나다 전역의 응원을 받는 구단인데요~

알동, 알동했던 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류현진이 갑니다!

지난 1992년과 1993년, 2년 연속 WS 우승을 차지한 뒤 한참 암흑기를 겪었던 토론토!

최근 3년 연속으로 지구 4위에 머물렀는데..

하지만 이제 다르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재능들이 반짝이는 유망주의 산실!

이제 류현진은,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리빌딩의 키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