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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대우받는 류현진, 연봉도 토론토 팀내 '최고'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2. 2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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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떠나 토론토에 새 둥지를 튼 류현진(32)이 팀내 최고 연봉자로 등극했습니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12월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연평균 2000만 달러를 받는 선수가 됐습니다.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토론토로 출국한 류현진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이후 공식적으로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을 예정입니다.


류현진의 연봉 2000만 달러는 팀내 최고일 뿐만 아니라 구단 역사상 투수 역대 최고 연봉입니다. 토론토가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2018시즌 이후 방출돼 내년 1400만 달러의 잔여 연봉을 받는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제외하면 랜달 그리척과 태너 로아크가 류현진의 뒤를 이어 팀내 연봉 2, 3위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체이스 앤더슨, 태너 로아크, 맷 슈메이커, 라이언 보루키 등과 함께 선발진을 이룰 예정입니다. 물론 1선발은 류현진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토론토의 2020시즌 연봉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 토론토 2020시즌 팀내 연봉 비율

1위 류현진 - 22.1%

2위 트로이 툴로위츠키 - 15.5%

3위 랜달 그리척 - 14.4%

4위 태너 로아크 - 13.2%

5위 체이스 앤더슨 - 9.4%

6위 켄 자일스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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