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K' 가을 지배자 게릿 콜, 역대급 닥터K 반열에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10. 29.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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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투수 게릿 콜(29)이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의 부진을 씻어내는 호투로 팀 우승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콜은 28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나서 7이닝을 탈삼진 9개를 곁들이며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콜의 호투에 힘입어 휴스턴은 7-1 대승을 거뒀습니다. 시리즈 스코어를 3-2로 뒤집은 휴스턴은 홈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에 이어 창단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올해 콜의 탈삼진 기록은 랜디 존슨, 샌디 쿠팩스, 놀란 라이언 등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콜은 정규시즌 212.1이닝 동안 326개의 삼진을 잡아내 메이저리그 전체 탈삼진왕에 올랐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콜은 47개의 탈삼진을 추가해 여전한 닥터K 본능을 뽐냈습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역대급 반열에 오른 콜의 포스트시즌 포함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에 대해 조명해봤습니다.


▶ 포스트시즌 포함 한 시즌 최다K


1위 랜디 존슨(2001, 419개)

2위 샌디 쿠팩스(1965, 411개)

3위 놀란 라이언(1973, 383개)

4위 랜디 존슨(1999, 375개)

5위 게릿 콜(2019, 37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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