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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손흥민을 따로 언급하며 승리의 원인을 꼽았다. 리버풀은 안필드 원정에 나선 토트넘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반 다이크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환상적인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의 공격 페이스를 알아차렸다. 꽤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반 다이크 입장에서는 골을 넣은 해리 케인보다 손흥민이 더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모양이다.
# 반 다이크의 인정 "SON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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