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품가게에서 대왕 개껌 훔쳐 달아나는 강아지

조회수 2021. 4. 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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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안달루시아의 한 동물용품 가게에 한 강아지가 몰래 들어와 커다란 개껌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가게의 직원인 빅토리아가 손님 응대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강아지가 몰래 들어왔습니다.


자신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한 강아지는 기웃거리며 가게를 둘러보더니 커다란 개껌을 물고 달아났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mqXZem6o
어슬렁거리며 가게에 들어오는 강아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mqXZem6o
카운터 근처에서 둘러보더니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mqXZem6o
구석에 가서 이리저리 구경하던 강아지

고객 중 한명이 강아지를 지하려 했지만 강아지는 민첩하게 달아났다고 합니다.


얼마 후 강아지의 주인자신의 반려견이 개껌을 훔쳤다며 가게로 찾아왔습니다.


강아지가 훔쳐간 개껌 값을 치르기 위해 온 것이지만, 가게는 강아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며 그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mqXZem6o
무언가를 물고 가게를 나서는 강아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WimqXZem6o
대왕 개껌을 물고 달아나는 강아지
개껌을
몰래 훔쳐 가는 강아지
도 너무
귀엽
고, 개껌 값을 지불하러 온
주인
양심적
입니다!
개껌 값을 받지 않은
가게 주인
분도 굉장히
너그럽
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
더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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