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배달하러 갔다가 고객 집 고양이를 훔쳐 나온 피자 배달원.. 이유는?!
조회수 2021. 3. 21. 17:00 수정
파리에 사는 카롤린 시몬 프로브라는 여성은 자신의 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밤새 고양이를 찾던 카롤린은 다음 날 아침 근처 식당에서 잔뜩 웅크리고 있던 자신의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 식당은 자신이 전날 피자를 배달시켜먹었던 곳이었습니다.
고양이를 훔쳐간 배달원
카롤린은 피자 배달원에게 자신의 고양이를 훔쳐갔는지 의심해 따졌지만 배달원은 배달을 하던 도중 길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를 주워 왔다고 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카롤린이 아파트 CCTV를 확인하자 배달원이 배달을 하며 자신의 고양이를 훔쳐 가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카롤린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제서야 식당 주인은 "배달부 한 명이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데리고 온 것은 배달원이 아닌 식당 사장이었습니다.
돌아온 고양이
사장은 최근에 자신의
식당에 쥐가 들끓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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