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피자 배달하러 갔다가 고객 집 고양이를 훔쳐 나온 피자 배달원.. 이유는?!

조회수 2021. 3. 21. 1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파리에 사는 카롤린 시몬 프로브라는 여성은 자신의 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알아챘습니다.


밤새 고양이를 찾던 카롤린은 다음 날 아침 근처 식당에서 잔뜩 웅크리고 있던 자신의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 식당은 자신이 전날 피자를 배달시켜먹었던 곳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just-eat-cat-paris-france-b1815428.html
고양이를 훔쳐간 배달원

카롤린은 피자 배달원에게 자신의 고양이를 훔쳐갔는지 의심해 따졌지만 배달원은 배달을 하던 도중 길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를 주워 왔다고 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카롤린이 아파트 CCTV를 확인하자 배달원이 배달을 하며 자신의 고양이를 훔쳐 가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카롤린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제서야 식당 주인은 "배달부 한 명이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데리고 온 것은 배달원이 아닌 식당 사장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just-eat-cat-paris-france-b1815428.html
돌아온 고양이
사장은 최근에 자신의
식당에 쥐가 들끓기 시작해
배달 간 집에서 고양이를 보는 순간
쥐를 잡는
데 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필요
에 의해
남의 집 가족을 훔쳐
가다니..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현재 조사중이라고 하니 꼭
엄중한 처벌
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