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하다 캥거루와 눈이 마주쳤는데 다가오는 근육질의 캥거루..
조회수 2021. 2. 18. 17:00 수정
호주 퍼스에서 사는 27세 잭슨은 마가렛 강 근처에 있는 할머니 집에 방문했습니다.
할머니가 키우시는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잭슨은 개울을 지나던 중 목욕을 하던 캥거루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산책하다 만난 목욕중인 캥거루
눈이 마주쳤다..
잭슨은 캥거루의 키가 약 2m고, 몸무게는 100kg정도 되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물 속에 있어 머리만 보였는데, 잭슨에게 캥거루가 점점 다가오면서 드러난 캥거루의 몸집은 잭슨이 이때까지 봤던 캥거루 중 가장 컸다고 합니다.
잭슨은 캥거루가 들판을 뛰어다니는 것을 종종 봐서 무섭지 않았는데, 개울에서 캥거루가 잭슨을 보며 나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 뒷걸음질을 쳤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캥거루..
마? 니 뭔데 내가 목욕하는걸 쳐다보노? 확 마!!
캥거루가
개울을 빠져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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