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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문 앞에 유기견이 웅크려 있어서 구조대원을 불렀는데.. 충격..

조회수 2021. 2.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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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샤론이라는 여성은 어느날 집 현관 구석에 웅크려 있는 유기견을 보았습니다.


많이 마르고 아파 보여 샤론은 동물 구조센터에 연락했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웅크려있는 유기견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구조 센터 직원들이 왔다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확인한 유기견은 개가 아닌 야생 코요테였습니다.


코요테는 피부에 문제가 있었고, 많이 굶주려 있었습니다.


야생에서 살던 코요테가 길을 잃어 민가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데려가는 코요테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치료를 받는 중

'공주'라고 이름붙여진 후 며칠간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던 코요테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캘리포니아의 골드 컨트리 야생 동물 구조 센터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의료진들은 코요테에게 각종 치료를 해 건강하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공주는 다른 야생 코요테 두 마리와 함께 자연 보호 구역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93241
많이 활발해진 공주
코요테가
낯선 민가
에 내려와 얼마나
무섭고, 춥고, 배고팠
을까요..
그래도 구조 대원들에게
안전
하게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이런 사례가
일상화
가 되어서 한 쪽의 일방적인 지배가 아닌,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
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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