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 있던 해리 왕자와 메건의 왕실 구조견 이름에 얽힌 스토리 드디어 밝혀져..
조회수 2020. 8. 5. 11:30 수정
2018년에 왕실 부부가 입양한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름이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풀라'입니다.
그냥 이름이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2016년에 있던 첫 데이트의 6주 후 공작 부인의 3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낭만적인 캠핑 여행을 갔습니다.
그들이 방문했던 나라인 '보츠와나'는 매우 의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일랜드의 개 대통령을 맞이하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메간은 뒷마당에서 보츠와나 캠핑 모험을 재현했습니다.
이곳은 그들에게, 특히 해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Meghan은 그날 그에게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텐트를 세우고, 침낭을 만들고, 저녁 식사를 요리하고, 그들을 사랑에 빠뜨린 보츠와나를 재현했습니다. ”
호주의 메건 마클 애완견
해리와 메건의 구조견인 '풀라'의 이름은 그들이 방문했던 '보츠와나'의 공식 통화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함께 갔던 첫 여행지인 '보츠와나'의 통화인 '풀라'.
이 단어는 또한 보츠나와의 단어로 “비”를 의미하며, 사막 기후인 보츠나와에서는 비가 축복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행운을 기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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