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7년동안 묶인 채, 살았던 양같은 강아지

조회수 2020. 5. 2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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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장에서 발견된 놀라운 모습의
강아지
과연
양인지, 강아지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모습
인데요..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몇 마리의 양이 뭉쳐 있는 듯한 모습의 강아지
강아지의 이름은 바로 '나사로'
'나사로'는 7년 동안 헛간에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햇빛을 보지 못했고,
배설물에 뒤덥힌 채 살아야 했던
안타까운 삶..
이웃사람의 신고로 인해
끔찍한 동물 학대에서
구조 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7년의 긴 시간동안 헛간에 묶인채 살아야 했던 '나사로'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그동안 방치되어 털은 한번도 깎지 못한 모습입니다..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7년만에 목욕을 할 수 있었던 '나사로'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7년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함께 그동안의 기억도 깎아버립니다..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짜-잔!!!!!!
출처: https://www.holidogtimes.com/neglected-for-7-years-this-dog-loses-35-pounds-of-fur-feces-when-hes-finally-saved/
이렇게 이쁜 모습의 나사로
나사로는 7년동안 방치된 털을
모두 깎아 버렸습니다.
햇빛도 보지 못한 채,
헛간에 묶여 7년의 세월을
홀로 감당했던 '나사로'
다행히 구조되어 지금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나사로의 앞날이
꽃길만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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