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견 '빌리'의 충격적인 입양 근황

조회수 2020. 3. 19. 17: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제 이름은 '빌리'에요. 제 이야기를 들어 보실래요?"
은 자신의
집 방안
에서
컴퓨터
작업 중이었습니다.
창문
으로 보이는 건너편
수풀
사이로
하얀 물체
가 움직입니다.
당연히
사슴
일 것이라 여겼지만
놀랍게도
미라의 모습
처럼 보이는
강아지
였습니다.
갈비뼈
가 보이고,
탈수
직전의 이 강아지를
빌과 크리스타는 구조
했습니다.
언제부터
숲속
을 떠돌았는지,
대체 어떻게
유기견이 된 건지
알 수 없었지만..
미라의 모습
강아지
너무 배가 고파
입 속
에 어떤 것이든
넣는 것에만 몰두 했습니다..
얼마나 홀로 떠돌았던 걸까요?
병원
에서는
회복되기 힘들 것 같다
얘기를 했지만,
빌 부부는 강아지를 입양했습니다.
출처: Billy's LIFE journey
처음 구조 되어서 병원에서 검사 받는 장면
출처: Billy's LIFE journey
빌과 아내는 미라견 '빌리'의 이야기를 첫날부터 기록하기로 합니다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점점 안정을 되찾고 있는 빌리..
출처: Billy's LIFE journey
피부병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 가족이 보여준 사랑
으로
'빌리'
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빌리'를 입양한 가족
꼼꼼히 기록
을 남겼습니다.
'사랑'
을 하면
'희망'
이 생긴 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제부터
빌리의 2회차 견생!!!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가족의 사랑으로 놀라운 변화를 보이는 '빌리'
출처: Billy's LIFE journey
'빌리'는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제가 많이 바뀌었나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전 소파에서 누워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해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친구랑 문 앞에 누워서 자는 것도 좋아하구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누나가 나를 치료해 준데요~저기..나는.. 이제 괜찮은데..?!"
출처: Billy's LIFE journey
"지금은 우리 집 낮잠 시간 이에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우리는 우리집을 지키는 어벤져스!!"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전 아기가 아닌데 왜 자꾸 안아주는 걸까요?"
출처: Billy's LIFE journey
"엄마 아빠랑 함께 누워있을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출처: Billy's LIFE journey
"저는 요즘 제일 행복해요"
숲 속
을 떠돌던
유기견 '빌리'
그냥
모두다 지나쳤다면
아직도 숲 속
에서 먹을 것을 찾아다니며
어쩌면..
홀로 쓸쓸하게 생을 마감
했을 수도
있겠지요..
미라처럼 말라버린 '빌리'
어쩌면 먹이만큼
이나
사랑이 많이 고팠던 것
같네요.
"빌리~ 너의 2회차 견생을
진심으로
축하해!!!!"
출처: Billy's LIFE journey
행복한 어벤져스, 너희들의 삶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