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고양이가 5살 소년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

조회수 2020. 3. 1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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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한 가족이
동물보호소
에서
20세
의 나이
고양이를 입양
합니다.
사람의 나이로는 90세
가 넘는
고령 고양이를 입양한 가족
보호소에서
100마리
가 넘는
고양이들과 생활하며
영양실조
질병
에 시달렸던 고양이
'덱스터'
이가 빠지고, 몸이 약한 노령이지만
5살 막내아들 JJ
가장 친한 친구
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고양이 '덱스터'
"나와 항상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 행복했어"
20살이었던 노령의 고양이
새로운 가족
을 만나
새로운 삶
을 시작했습니다.
고양이 '덱스터'와 막내 아들 'JJ'
눈을 뜨자마자, 잠이 들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고양이 '덱스터'도
삶의 끝
에서
만난 가족
에게
마음껏 사랑
을 보여줬습니다.
어느덧
'덱스터'는 22살
이 되었고
이제
삶의 마지막
을 준비합니다..
"덱스터, 너의 온도, 너의 털, 너의 냄새.. 너무 사랑해"
삶의 마지막 자락
에서
따뜻한 가족
을 만나
서로의 사랑
을 나눴던
'덱스터'
와 가족들
2년
이라는
짦은 시간
을 보내고
'덱스터'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
들은 '덱스터'와 보냈던
행복했던 시간
들을
추모
하기 위해
영상
을 만들어
간직했습니다.
"덱스터가 우리 가족에게 준 사랑과 행복을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
덱스터,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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