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주인과 재회한 강아지의 놀라운 반응
조회수 2020. 3. 11. 17:00 수정
1살에 헤어져, 10살에 재회
9년 전
다른 도시로
이사 준비
를 하는 도중,
1
살 된 핏불인 반려견 '부저'
를
잃어버렸습니다.
바로
실종신고
를 했지만
온갖 노력에도
'부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상심
이 컸지만
어쩔
도리
가 없이
이사
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9년 뒤'
한 통의 전화
가 옵니다.
소식
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사실 '부저'는 9년 동안
어떤 노인
이 길렀지만,
건강이 악화
된 뒤
보호소에
'부저'
를 맡기게 됩니다.
사실 길에
떠돌던 강아지
를 데려다
키웠다며..
주인
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보호소
에 전달합니다..
다행히
'부저'
의 목에는
내장형 마이크로칩
이 있었습니다..!!
테네시
에서
앨라배마
주까지
18시간
에 걸려
동물보호소
로 달려갑니다.
한 가지 걱정
이 있었습니다.
실종되었을 때 '부저'의 나이
는
고작 '한 살'
이었고,
노인과 산 세월
이
훨씬 길었기 때문에
가족들은 '
부저'
가 자신들을
알아볼 수 있을지 염려
되었습니다.
'부저'
는
가족들을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믿기지 않는 다는 듯이
주인의 얼굴을 핥으며
끊임없이
품 안에 안기려고
점프
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저'
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가족의 품에 안겨 반가워했습니다..
'부저'
는
9년의 세월
을
가슴
에 묻고
주인의 품안
에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주인을 잊지 않고
마음에 꼭꼭 담아
두고
한눈에
주인을 알아본
'부저'
그리고
9년의 세월동안
'부저'
를 잃어버렸다는
무거운 마음
을
놓지 않고 살아갔던 가족들..
다시는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기
를 바랍니다
.!!
1살에 헤어져, 9년 만에 주인을 만나게 된 핏불의 놀라운 반응
'골드스턴
'씨는
한 살때의 '부저'의 모습
9년 전 실종됐던 부저
를 찾았다는
'부저'를 찾았다는 소식
에
보호소에 도착해 '부저'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드디어 보호소에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걸어 나오는 '부저'
놀랍게도 부저는 무려 '9년'만에 만난 가족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9년의 세월을 모두 가슴에 묻은 채, 서로 부둥켜 안은 부저와 가족들..
9년이라는 긴 세월
이 흘렀는데도,
"9년 동안 잊지 않았어요.. 저를 다시 찾아줘서 고마워요."
'다저'를 9년만에 되찾고 행복한 골드스턴씨 가족
'다저'를 찾도록 도와준 미국 테네시 동물보호소 직원분들과 '찰칵'
9년의 긴 세월
에도
9년 만에 가족과 재회한 '다저'의 얼굴이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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